2025년 새봄이 시작하는
3월25일 저녁 7시 어반브룩에서 광주매일신문이 주관하는 제 12기 창조클럽 아카데미 개강 축하공연을 다녀왔네요 특히 제가 몸담았던 가족회사여서 의미가 새록 했으며 옛 동료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어요!
클래식, 오페라와 우리가곡이 어울러진 그들의 노래에서 화려한 하모니와 힘찬 가창력으로 충분히 감동과 희망을 선사 받는 행복한 시간 넘 감사했네요~
오프닝곡 으로 조동화 시 "나 하나 꽃피어"는 우리의 아픈 현실에서 깨어나 무언가의 도전과 가르침을 주었으며 테너 강명보, 테너 정주영과 소프라노 윤나리의
Nella fantasias는 희망찬 미래를 향하며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었으며 모두의 기쁨과 열정의 순간을 즐기며 격려하는 "축배의 노래" 에서 우리의 지친 삶에 용기와 희망을 주며 그들의 아름다운 조화에서 감동을 받으며 이어지는 뮤지션들의 솔로곡에서 간절한 사랑의 구원과 봄의 깊은 향음을 만끽 할수 있었네요
도전을 시작하는 모든이에게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과 꿈을 전달한 앤딩곡 "버터플라이"는 노래를 부르는 볼라레팀도 듣는 우리에게도 커다란 울림이 다가 왔네요
수준 높는 음악 고마웠어요~
볼라레의 이탈리아어로'날다'는 뜻처럼 높고 멀리 행복과 사랑을 많은이 에게 선사하세요~ 볼라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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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04/19 00:00)감사드립니다. 아티스트는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게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관객 분들께 전달하는게
아티스트의 기본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진심으로 임하겠습니다 감동이 있는 무대를 , 의미가 있는 시간을 선사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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